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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월 24일에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되는 플레이 스테이션 5/PC용 오픈 월드 액션 RPG 『FORSPOKEN(포스 포쿤)』.

 본작은 스퀘어 에닉스 그룹에서 발족한 글로벌 게임 스튜디오 "Luminous Productions(루미너스 프로덕션즈)"가 "세계 최첨단 기술과 아트를 융합시켜 지금까지 아무도 경험한 적이 없는 게임 체험을 만들겠다”는 이념 아래 개발한 타이틀이다.

 압도적인 비주얼로 그려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는 것 외에 이세계 '아시아'를 무대로 광대한 '마법 파쿠르'를 사용한 필드 탐색이나, 다종 다채로운 마법을 구사한 몬스터와의 배틀도 즐길 수 있다. 이번은, 본작을 한 발 빨리 플레이한 기사 담당 라이터에 의한 리뷰를 전달. 스포일러 없이 정리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읽어 진행해 주었으면 한다.


본작의 주인공인 프레이 홀랜드, 통칭 프레이. 버려진 자라는 끔찍한 태어나면서 기묘하게 흘러넘치고 기분이 풍부한 젊은 여성. 수수께끼의 현상에 의해 이세계 아시아로 날아 버린다.

프레이의 파트너 커프는 의사를 가진 마법의 팔찌. 광대한 아시아를 여행하는 프레이를 이끌어 다양한 형태로 서포트해 준다. 아이러니 가게에서 프레이에 쵸츄 쵸카이를 내온다.

어느새 프레이와 커프의 교환에 열중

 주인공인 프레이 홀랜드는 뉴욕에서 살고 있었지만 어느 날 수수께끼의 현상에 휘말려 이세계 ‘아시아’로 날아간다. 눈치채자, 그녀의 팔에는 의사를 가지는 마법의 팔찌 “커프”가 감겨져 있었다. 상황을 모르는 채, 프레이와 커프는 아시아에서의 싸움에 휘말려 간다……라는 것이 본작의 초반의 개요다.

 실은 솔직히, 2022년 12월에 전달된 체험판을 플레이한 시점에서는, 필자는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이 체험판에서는 마법 파쿠르나, 마법을 구사한 배틀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어, 그 점에서는 크게 기대를 높여 주는 것이었다(아직 미체험의 분은 꼭 접해 봐 주세요!).

 그러나 그 반면, 이야기에 관해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고, 프레이와 커프의 성격이나 관계성 등을 잘 몰랐던 적도 있어, 개인적으로는 프레이와 커프의 교환을 서투르게 느끼고 버렸다 이다.

 하지만, 제품판을 플레이해 두 사람의 인상에 큰 변화가. 프레이는 자주(잘) 나쁘게도 감정을 스트레이트로 표현하는 타입. 감정에 맡기고 악태를 치기도 하지만, 처음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기뻐하거나, 이세계에서 마음이 맞는 친구가 생겨 밝아지기도 한다. 뒤표가 없는 만큼, 기쁨이나 분노가 확실히 전해지기 때문에 호감이 갖고 있고, 역경에 현명하지 않고, 힘차게 살려고 하는 그녀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응원하고 싶어진다.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과의 교류도 볼거리. 프레이의 좋은 친구가 되는 오덴 킨은, 아버지는 학자, 어머니는 장군이라는 엘리트 일가의 태생. 부드럽고 성실한 인품으로, 아시아에 방금 방문한 지 궁지에 빠진 프레이를 위험을 묻지 않고 도와준다.

 커프와의 위트가 풍부한 대화도, 듣고 있으면 버릇이 되어, 「이런 말을 듣고, 프레이는 어떤 식으로 되돌아보는 거야?」라고 기대된다. 그리고 이 커프의 존재도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큰 원동력이 된다. 커프는 프레이와 마찬가지로 아시아와는 다른 세계에서 온 방문자로 팔찌가 된 데는 왠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커프와 모험을 계속할수록 그 정체가 신경이 쓰이는 곳이지만…

 또, 이세계 아시아의 수수께끼나 적대하는 탄타의 존재도, 스토리를 진행하는 향신료에. 프레이가 날아간 아시아는 생물을 죽게 하는 부정한 '브레이크'의 침식이 진행되고 있어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

아시아는 중세 유럽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이 펼쳐지는 대륙. 광대한 필드를 탐험하는 것으로, 관광 기분도 즐길 수 있다.

 한때는 “탄타”라고 불리는 지도자들이 사람들을 이끌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 비호도 없고, 사람들은 좁은 안전지대에 몸을 모아 살고 있다. 주민을 이끌어 온 뛰어난 지도자들은 왜 갑자기 폭군이 되어 버렸는가. 아시아는 왜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있는가.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전개로 스토리에 열중해 버린다.

탄타 사이라는 아시아의 통치자인 탄타 중 한 사람. 군을 지휘할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최전선으로 가서 병사를 이끌어 다대한 승리를 가져왔다. 그러나 지금은 방해하는 것은 모두 배제하려고 하는 독재적인 폭군이다.

마법 파쿠르가 만들어내는 탐색과 전투에 대흥분!

 여기까지 스토리면에서의 매력을 전해 왔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본작의 최대의 특징은, 광대한 아시아의 이동 수단에 “마법 파쿠르”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필드를 고속으로 질주할 수 있는 것 외에, 높은 산도 헹구어 오르는 것이 가능. 오픈 월드에서의 이동은 귀찮게 되기 쉽지만, 초고속 이동의 마법 파쿠르 덕분에, 이동이 편한 데다, 탐색하는 것이 매우 즐겁다.

 아시아의 필드에는 보물상자의 회수나 강적의 격파, 미궁의 탐색 등, 기도할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한 것도 기쁘다. 마법 파쿠르에 의한 기분 상쾌한 이동도 함께, 광대한 필드를 즐겁게 탐색하면서 모험할 수 있다.

 패스트 트래블을 사용했을 때, 로드가 들어가지 않는 것도 특필해야 할 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인 만큼, 로드가 길면 스트레스를 느껴 버리지만, 본작에서는 스트레스 프리였다.

 또한 마법 파쿠르는 전투에서도 맹활약. 발동중은 오토로 공격을 회피해 주기 때문에, 액션 게임이 그다지 자랑이 아닌 필자도, 적의 공격을 화려하게 회피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왼쪽 스틱 + ◯ 길게 눌러 발동하는 마법 파쿠르 중에는 자동으로 회피 해준다.

 몬스터와의 배틀에서 활약하는 마법은 공격 마법, 지원 마법, 충전 마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공격 마법은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것 외에 방패를 만들어내는 것도 있다. 지원 마법의 종류도 풍부하고 상태이상 치료, 발걸음, 트랩 등 버라이어티 풍부하다. 그리고, 차지 마법은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복수의 적을 일망 타진할 수 있다.

 이처럼 마법은 종류가 풍부한 데다 좋아하는 마법을 강화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 상황에 따라 마법을 구분하는 즐거움과 좋아하는 마법을 강화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었다.

 게다가 강적의 탄타를 격파하면 새로운 마법이 해방되는 것도 독특한 요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 현격히 늘어난 데다, 마법 파쿠르로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지기 때문에, 탐색이나 전투가 점점 병에 걸려!

사이라의 마법을 습득하면 사용할 수 있는 “연결”은 로프와 같은 것으로 다양한 대상을 잡아 당기는 마법. 특정 오브젝트에 사용하여 더 높게 점프하거나 지면에 사용하여 높은 곳에서 온전하게 착지할 수 있습니다.

가려운 곳까지 손이 닿은 세팅 메뉴

 기사의 마지막에, 세팅 메뉴의 충실 듬뿍에도 접해 두고 싶다. 세팅 화면에서는, 키 컨피그는 물론, 조작이나 표시, 사운드등도 자신 취향에 설정 가능. 특히 필자가 기뻤던 것이 게임 밸런스와 접근성의 항목이다.

 게임 밸런스에서는 난이도 변경 외에 받는 데미지의 보정이나 회복 아이템의 자동 사용 설정, 지원 마법의 자동 전환, 자동 회피 설정 등을 조정할 수 있다. 난이도 변경 외에도 전투에 관한 설정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자신의 팔에 있던 환경에서 놀기 쉬웠다.

 또, 액세서빌러티는 월드, 배틀, 커프 기능, 메뉴, 자막의 항목마다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특히 독특하다고 느낀 것이 커프 기능 주위의 설정. 커프 가이드를 ON/OFF로 전환하는 것 외에 대사의 발생 빈도도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덧붙여서 개발자에 의하면 대사의 발생 빈도를 "많게"했을 때에만 들을 수 있는 교환도 있다는 것. 필자처럼, 프레이와 커프의 교환을 좋아하는 분은, 꼭 “많아”로 플레이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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