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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 소프트의 양면에서 고기능화를 도모한 “DualSense Edge”
 2022년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gamescom에서 그 존재가 밝혀진 “DualSense Edge”. 게다가 10월에 이 새로운 PS5용 콘트롤러의 발매일이 2023년 1월 26일, 희망 소매 가격이 29980엔[세금 포함]이라고 발표되면, 화제는 한층 더 히트 업. 예약 접수를 개시한 숍의 대부분에서 그 날에 매진 상태가 되어 버렸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희망 소매 가격은 29980엔[세금 포함]으로 싸지는 않지만, 바로 순정으로서 최초가 되는 “하이퍼포먼스 콘트롤러”인 것은 틀림없다.
 SIE가 ‘하이퍼포먼스’로 표현하는 이 ‘DualSense Edge’는 한마디로 고기능판 ‘DualSense’다. 거의 같은 사이즈, 거의 같은 형상의 바디 속에 “DualSense”가 가지는 모든 기능을 갖출 뿐만 아니라, 2개의 후면 버튼의 추가를 시작해, 아날로그 스틱의 캡 교환이나, 트리거의 깊이를 좌우 독립해 조정이 가능한 물리적 구조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요소와 새로운 기능이 담겨있다.

 먼저 말해 버린다면, 실제로 손에 들여다 보았던 것은, 그 새롭고, 매력적인 몇개의 신기능의 대부분이, 하드웨어로서의 제작 뿐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서포트가 더해지는 것으로 , 보다 고도의 기능으로 높여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DualSense Edge"의 강점이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날로그 입력이 가능한 좌우의 트리거일 것이다. "DualSense Edge"에서는 각 트리거의 옆에 슬라이드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위치를 바꾸는 것으로 트리거를 밀어넣을 수 있는 물리적 깊이를 3단계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PS5의 화면상에서 "DualSense Edge"의 설정화면을 호출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상에서 각 트리거의 "놀이"의 범위를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트리거를 밀어 넣어도 "밀어 넣어지고있는 것을 무시하는 범위"와 "눈 가득 밀렸다고 판단하는 트리거의 깊이"를 변경할 수있는 것이다.

 즉, "DualSense Edge"는 트리거의 물리적인 가동 영역을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트리거가 눌려진 것에 반응하는 범위"를 소프트웨어상에서도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잘 설정하면, 플레이에 열중해 의도에 반하여 트리거를 밀어 버리는 오조작을 막거나, 반대로, 트리거를 밀어넣을 수 있는 깊이의 설정 상태에 관계없이, 마치 디지털인 통상의 버튼과 같이 약간 움직임으로 민첩하게 반응하도록 할 수 있는 셈이다.

 지금까지도 플레이 스테이션 시리즈를 향한 고기능인 컨트롤러는 각사로부터 몇 개나 발매되어 왔다. 그러나 "DualSense Edge 본체 측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레벨"에서 동작에 관한 상세한 설정까지 가능한 것은 물론 존재하지 않는다. 하드웨어적인 궁리에만 멈추지 않고, “SIE 순정”이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세세한 소프트웨어 제어가 그것을 서포트한다. 이것이 바로 "DualSense Edge"의 강점이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미디어 선행 체험회는 매체마다 개별의 시간 프레임을 취해 행해졌다. "DualSense Edge"에 관한 강의를 받은 후 30분 정도 'Apex Legends' 등의 게임을 체험. 그 조작감을 맛보았다. 덧붙여서 사진에 찍혀있는 것은 필자가 아니라 편집부의 북부 툰.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DualSense Edge"의 뒷면. 트리거의 옆에 슬라이드 스위치가 신설되어 트리거의 깊이를 물리적으로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아날로그인 것이 트리거의 강점이지만, 굳이 이것을 디지털 버튼과 같은 감각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트리거의 깊이나 스틱의 캡 등, 물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배면 버튼에의 할당을 비롯해, 트리거나 스틱의 동작에 대해서 등, 소프트웨어적으로도 꽤 세세하고 매니악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곳이 “DualSense Edge ”의 특징. 설정은 3종류의 프로파일로서 기록해, 순간에 전환을 할 수 있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커스터마이즈하고 프로파일로서 기록할 수 있는 내용은 크게 나누어 각 버튼의 할당, 스틱의 감도와 데드 존, 트리거의 동작 범위와 데드 존, 진동의 강도, 트리거 이펙트의 힘과 5개의 항목이 있다. 입수하면 타이틀마다 차분히 설정을 끓여 가고 싶어지는 매니악함이다.
“DualSense Edge”의 UI에 관한 설정을 한꺼번에 정리한 동영상. 이를 보면 ‘DualSense Edge’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DualSense Edge”에 탑재된 새로운 요소를 소개
 그런데, 그럼 "DualSense Edge"에 탑재된 주요 새로운 요소를 하나하나 소개해 가자.

뜨개질 케이블의 채용과 탈락 방지 기구
 e스포츠의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컨트롤러의 유선 접속이 필수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편리하게 될 새로운 기능이 이것. "커넥터 커버"를 케이블의 단자 부분에 장착한 후 "DualSense Edge"에 연결. 또한 커넥터 커버에 있는 스위치를 슬라이드시킴으로써 접속이 고정되는 구조가 채용되었다. 또, 표준 첨부의 USB Type-C 케이블은 2.8미터로 충분한 길이가 있어, 표면을 뜨개질의 섬유 소재로 덮인 고급감이 있는 것이 채용되고 있는 것도 포인트.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DualSense Edge”에 부속되는 USB Type-C 케이블은 2.8미터로 충분한 길이를 가지고 있다. 왼쪽이 열린 상태의 커넥터 커버. 여기에 USB 케이블을 넣는다. 이것을 장착함으로써 접힘에 의한 단자 부분에서의 단선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단자의 양 옆에 튀어나온 검은 금속 부품이 “DualSense Edge” 본체와 맞물려, 커넥터 커버의 슬라이드 스위치를 “LOCK”측에 슬라이드 시키면 고정되어 빠지지 않게 되는 구조. 물론 커넥터 커버를 장착하지 않고 케이블만을 접속할 수도 있다.
좌우의 트리거는 깊이의 조정이 가능
 트리거의 겨드랑이, 배면 부분에 트리거를 밀어넣을 수 있는 물리적인 깊이를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 슬라이드 스위치를 장비. 깊게 밀어 넣을 수 있는 “DualSense”의 트리거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의 액셀과 같은 아날로그 조작을 실시할 때는 매우 도움이 되지만, 한편, FPS에 있어서 예를 들면 무기의 발사로 설정하는 경우라면, 깊게 밀어 넣을 수가 있어서 조작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 아날로그적인 조작을 실시해도, 그 깊이가 바뀌는 것은 조작감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PS5의 설정 화면으로부터 데드 존, 즉 불감 범위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트리거에 관한 설정 화면. 얼마나 밀어 넣은 곳에서 반응을 시작할지, 또, 어디까지 밀어 넣으면 눈 가득 밀어 넣어지는 것이 소프트웨어상에서 설정할 수 있다. 물리적인 구조와 합쳐지는 것으로, 상당히 유연하고 폭넓은 설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캡뿐만 아니라 유닛 별 교환도 가능한 아날로그 스틱
 아날로그 스틱은 스틱 캡이 교환이 가능하다. 종래의 “DualSense”와 같이 주변부가 고조된 타입의 것 외에, 중앙부가 고조된 돔 타입의 것이 하이, 로우와 장단 2종류가 준비되어 3종류에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돔은 끝에서 끝까지 쓰러뜨리고 섞는 거리가 길어지는 만큼 미묘한 쓰러뜨림 상태를 컨트롤하기 쉬워지고, 반대로 로드돔은 보다 빠른 조작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날로그 스틱은 소모가 가장 격렬한 부분이기도 하며, 쓸 때 반응이 나빠지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기 쉽다.

 “DualSense Edge”에서는 이 부분의 커버를 개폐할 수 있어 트러블이 나왔을 때에는 아날로그 스틱을 모듈 마다 스스로 교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대회 출장중에 트러블이 나온, 어쩌면 예비의 모듈을 준비해 두면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덧붙여 교환용 스틱 모듈은 별매로, 1개 2680엔[세금 포함].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뒷면의 "RELEASE"라는 스위치를 슬라이드 시키면 아날로그 스틱 주위의 패널이 튀어 오르고 분리 할 수있는 상태가된다. 옆에 있는 은색의 레버를 끌어올리면 아날로그 스틱의 모듈러가 앞으로 슬라이드하여 모듈을 분리할 수 있다. 커넥터에 부담을 주지 않고 분리할 수 있도록 잘 생각한 구조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수리에 내거나 교체하는 수고나 지출을 생각하면, 아날로그 스틱이 부조를 왔을 경우에 유저의 손으로 재빠르게 교환을 할 수 있는 것은 기쁜 사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사진과 같이 스틱 캡은 위로 끌어올려 제외해, 교환도 가능.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스틱에 관한 설정도 꽤 매니악. 표준, 퀵, 고정밀도, 안정, 디지털, 다이나믹과 쓰러뜨렸을 때의 감도에 관한 곡선을 6가지에서 선택할 수 있는 데다 데드존, 즉 반응하지 않는 범위를 어느 정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두 개의 "Fn (기능) 버튼"을 장비
 아날로그 스틱 앞쪽에 좌우 두 개의 "Fn 버튼"이 추가되었다. "DualSense Edge"에서는 버튼이나 스틱의 설정을 프로파일로 등록해 두고, Fn+△/○/×/□로 그들을 전환할 수 있다. 유저가 정의할 수 있는 것은 Fn+○/×/□의 3가지. 그건 그렇고, Fn + △로 기본 상태로 돌아갑니다.

 또, 헤드폰을 접속하고 있을 때에는, Fn 버튼과 방향키의 상하로 그 음량을, 좌우로 게임과 음성 채팅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덧붙여서 플로 파일이 바뀔 때에는 진동하여 유저에게 그것을 전해 주는 것 외에, 몇번째의 프로파일이 되어 있는지를 LED로 나타내도록(듯이) 설정할 수도 있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이 사진으로 좌우의 스틱의 아래쪽으로 돌출된 부분이 신설의 “Fn 버튼”. 구조적으로는 스틱의 모듈과 일체화되어 있다. 프로필을 전환하거나 설정 메뉴를 갑자기 호출하는 등 소위 바로 가기 키적인 존재이다. 덧붙여서 LED의 색으로, 몇번째의 프로파일에 설정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스틱 캡에 좌우로 별도의 것이 장착되어 있는 점에도 주목.
좋아하는 버튼을 할당할 수 있는 2개의 후면 버튼을 탑재
 조작성이라는 면에서 트리거와 함께 “DualSense Edge”에 큰 어드밴티지를 가져오는 것이 이 뒷면 버튼이다. 후면 버튼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키를 할당할 수 있고, 또한 그 형상을 반원형의 콤팩트한 것, 앞쪽으로 길게 늘어나는 레버와, 2개의 형상의 것을 좋아하는 조합으로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있습니다.

 PS5의 컨트롤러는 트리거의 사용 빈도에 따라, 좌우의 손가락으로 어떻게 가지는가가 미묘하게 바뀐다. 그에 따라 뒷면 버튼에 손가락을 걸는 방법도 바뀌어 오는 것으로, 거기에 맞추어 바꾸는 것도 좋고, 단순히 누르기 쉬움에 대한 취향으로 선택하는 것도 있다. 오조작을 막기 위한 반원형의 것을 선택하거나, 또한 후면 버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기능을 할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누르지 않게 어느 타입도 「장착하지 않는다」라고 선택할 수 있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이것도 “DualSense Edge”로 새롭게 마련된 배면 버튼. 손의 크기나 트리거를 얼마나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약지로 조작하게 될까. 향해 좌측에 반원형의 것을, 우측에 레버 타입의 것을 장착하고 있다. 외부, 아래 방향을 향해 슬라이드하도록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고, 레버 타입은이 원리로 밀어 넣는 동작으로 스위치가 켜지는 구조. 이 파트는 금속제로 강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싸움을 느끼게 하지 않는 점도 좋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후면 버튼은 다른 버튼이나 스틱 등과 마찬가지로, 이 화면에서 할당을 행한다. 초기 상태에서는 「-」, 즉 아무 기능도 할당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배면 버튼은 엄지손가락으로 밀어내는 △○×□ 버튼과 달리 항상 손가락이 걸린 상태가 된다. 액션성이 강한 게임으로 빠르게 누르고 싶은 기능을 할당함으로써 조작성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Apex Legends』를 플레이 중인 북부 툰.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만 오른손 약지가 후면 버튼에 달려있다. 북부 툰은 여기에 □버튼(게임 내의 디폴트에서는 무기탄약의 리로드나 아이템의 취득 등)을 할당하고 있었다. “항상 손가락이 걸린 상태에 있는 버튼”을 두 개나 늘릴 수 있는 것은 순간의 판단과 조작이 요구되는 타이틀을 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한 혜택이 될 것이다.
모든 옵션 부품도 수납 가능한 휴대용 케이스
 이 "DualSense Edge"에는 휴대용 케이스가 부속된다. 본체 외에, USB 케이블이나 교환용의 스틱 캡, 커넥터 커버 나아가 아날로그 스틱의 교환용 모듈을 수납하는 스페이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밖으로 꺼낼 때는 물론, 집에서 교환용 부품을 보관할 때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컨트롤러를 수납한 채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도록되어있는 곳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 이동시에도 충전하여 사용시 준비되는 셈이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커넥터 커버나 USB 케이블을 비롯해, 교환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용의 파트도 일대로 수납해 둘 수 있는 “DualSense Edge”의 휴대용 케이스. 본체를 수납한 채로 충전 케이블을 접속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진으로 보이는 2차원 바코드를 읽으면 "DualSense Edge" 매뉴얼 페이지로 날 수 있게 될 예정.
높지만 가치있는 일품, 그것이 "DualSense Edge"다
 통상의 “DualSense”의 표준 소매 가격이 7480엔[세금 포함]인 것에 대해, “DualSense Edge”는 29800엔[세금 포함]. PS5의 본체 가격은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판이 60478엔[세금 포함], 디지털 에디션이 49478엔[세금 포함]인 것을 생각해도 “DualSense Edge”의 가격은 꽤 비싼 것은 틀림없다. 그 가격 설정에서 SIE의 "DualSense Edge"에 걸리는 진심도를 느끼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만져보고 "설마 여기까지는"라고 놀랐다.

 고기능일 뿐만 아니라, “커스터마이즈의 폭”은 넓다. 게다가 세부 사항을 볼 정도로 쓰기에 대한 세세한 배려가 느껴지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서비스에 맡겨 수리나 교체의 필요가 없는 모듈 교환식이 된 아날로그 스틱도 그렇고, USB 커넥터의 락 기구도 그렇다. 모든 점이 브러쉬 업되어 가격의 정당성이 느껴지는 것이다.

 필자가 가장 훌륭하다고 느낀 것은 뒷면 버튼 만들기. 배면 버튼은 수직 방향으로 밀어 넣는 것이 아니라 경사 방향으로 슬라이드시키는 구조로되어있다. 컨트롤러를 잡고, 약지, 혹은 새끼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것을 생각해, 가장 손가락에 부담이 걸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잡는 것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 밀기 쉬움은 너무 자연스럽지만, 즉 그만큼 "반죽되어있다"것이라고 느끼게한다.

 “뭔가 하나의 장르나 타이틀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이틀과 장르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수많은 유저에게 테스트에 참가해 주셔, 그 평가를 제대로 반영시켜 만들어 냈습니다」

 체험회에서 그렇게 말해 주신 것은 “DualSense Edge”의 상품 기획을 담당한 글로벌 상품 기획부 1과 치프의 미즈노 토모마사씨이다. 원래보다 호평이었던 “DualSense”의 조작 감각을 거의 완벽하게 답습해, 그것을 손상시키지 않고 새로운 기능이 부가. 그리고 사용자의 취향, 사용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즈의 폭을 갖게 한 "DualSense Edge"의 완성도는 훌륭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덧붙여 두고 싶은데, “DualSense Edge”가 아무리 고기능이라고는 해도, 복수의 키를 하나의 버튼에 할당하는, 이른바 “매크로”와 같은 것은 할 수 없다. 조작으로서 치트라고 판단되는 것 같은 설정을 할 수 없는 이 사양은, 순정품인것 같은, 올바른 절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 신설된 뒷면 버튼과 깊이 조절이 가능한 좌우 트리거 등 그 편리함이 가져오는 혜택은 짧은 시유 시간에서도 강렬하게 느껴졌다. SIE가 진심으로 만든, 그리고 SIE 밖에 만들 수 없는 “순정의 고기능 컨트롤러”의 사용감은, 한 번 알고 버리면 원래에는 돌아갈 수 없는 것이다.

 확실히 높다. 그러나 비싸지만 그만큼 가치는 있다. “DualSense Edge”는 그런 상품이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체험회에서 해설해 주신 미즈노 토모마사씨. 그 어조로부터는 “DualSense Edge”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꼈다.
PS5 용 고성능 컨트롤러 "DualSense Edge"선행 리뷰.  사용감이나 조작감, 세세한 사양 주위 등을 정리해 소개
참고로, “DualSense”(안쪽)와 “DualSense Edge”를 나란히 봤다. 표면 처리나 컬러링, 소재의 변경에 의해 “DualSense Edge” 쪽이 고급감 있는 외관이 되고 있지만, 사이즈는 거의 변하지 않고, 무게는 약간, “DualSense Edge” 쪽이 무거울 정도. 하지만 잡기 기분, 손에 담은 느낌은 전혀 말해도 좋을 만큼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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