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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sion은 9월 16일,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의 최신 정보를 발표. 아울러 ' Call of Duty: Warzone 2.0 '을 현지 시간 11월 16일에 전달한다고 고지했다. 「Call of Duty」(이하, CoD) 관련 작품의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이벤트 「CALL OF DUTY: NEXT」에서 선보였다.

 

'CoD: Modern Warfare II'는 2019년 발매의 리부트판 'CoD: Modern Warfare'의 속편이다. 개발은 전작에 이어 Infinity Ward가 담당한다. 본작에 대해 Activision은, 「시리즈로 가장 야심적」인 작품이 된다고 예고. 또 개발에 있어서는, 새로운 게임 엔진이 도입되고 있다는 것. 비주얼을 비롯한 퀄리티 향상에 기대가 걸린다.

우선, 본작은 PS4/PS5 유저용으로 9월 17일부터, 제1회 오픈 베타를 실시 예정. 테스트 개시가 다가오는 가운데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멀티플레이어 모드에 초점이 맞춰져 다양한 요소가 소개되고 있다. 영상에서는 헬리콥터나 모터보트 등의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종래 킬 스트리크 등으로 등장하고 있던 재규어 노트라고 생각되는 미니건 장비의 중장병 등의 모습도.

그 밖에는 인질을 담당하는 모습 외에 벽에 설치하는 택티컬 카메라 등의 가젯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식 사이트 에서는 택티컬 카메라 등의 다양한 필드 업그레이드와 PERK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밝혀졌다. 전술 카메라에는 팀의 누구나 액세스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새로운 모드인 PRISONER RESCUE의 존재도 밝혀지고 있어 인질을 담당하는 장면은 그 모드에서의 요소일 것이다.

특필해야 할 것은 '타사 모드'로 여겨지는 삼인칭 시점 모드의 등장이다. 영상에서는 2분 23초경에 소개.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도 영상이 선보이고 있다. 이동시에는 3인칭 시점, ADS(조준 들여다보기) 시는 1인칭 시점이 되는 것 같다.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어깨로 시점을 옮기는 숄더 스왑도 가능하며, 구부러진 각도에서 들여다 보는 데 효과적이다. 오픈 베타에서도 본 모드는 체험 가능이라는 것. 오픈 베타와 발매 당초는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의 플레이리스트를 따로 할 예정이면서 피드백이나 게임 플레이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 외, 「CoD: Modern Warfare II」에서는 32v32의 GROUND WAR의 신모드 INVASION의 등장도 발표. 이쪽도 오픈 베타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1회 오픈 베타는 일본 시간 9월 17일부터 PS4/PS5용으로 개최 예정( 관련 기사 ). 타사 모드를 포함하여 새로운 모드가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놀아 보면 좋을 것이다.

또 발표에서는, 「CoD: Warzone 2.0」의 전달일이 현지 시간 11월 16일이 되는 것도 밝혀졌다. 아울러 신맵 '알 마즈라'의 상세도 발표 되고 있다. 이 작품은 기본 플레이 무료 배틀 로얄 작품 "CoD : Warzone"의 쇄신 버전이되는 타이틀. CoD: Warzone에서는 최대 150명의 대전이 가능했다. 덧붙여 「CoD: Warzone 2.0」도, 「CoD: Modern Warfare II」와 같이 새로운 게임 엔진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CoD: Modern Warfare II』는 PC(Steam/Battle.net)/PS4/PS5/Xbox One/Xbox Series X|S용으로 10월 28일 발매 예정. 'CoD: Warzone 2.0'은 현지 시간 11월 16일에 릴리스 예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r1NwglYy88&ab_channel=CallofDuty%E6%97%A5%E6%9C%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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