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Game

하베스텔라 리뷰

islandgo 2022. 11. 6. 14:53
반응형
 

 스퀘어 에닉스는 Nintendo Switch/PC(Steam)용 생활 시뮬레이션 RPG '하베스텔라'를 11월 4일에 발매한다(Steam판은 11월 5일 발매).

 본작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슬로우 라이프와 액션 RPG를 즐길 수 있는 판타지×생활 시뮬레이션 RPG가 되어 있어, 자택 앞에서 재배한 작물을 팔아, 얻은 돈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해 생활해, 때로 던전 공략을 한다.

 이번에는 그런 본작을 발매하기 전에 플레이할 수 있었다. 슬로우 라이프×액션 RPG라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본작의 매력을 전하고 싶다.

【【2022년 11월 4일 발매】『하베스텔라』2nd 트레일러】
 

다양한 수수께끼가 동시에 공격하는 신비한 세계

 본작은 시즈라이트라고 불리는 사계절을 맡는 큰 결정이 4개 존재하는 세계가 무대가 되고 있다. 이 세계에서는 계절의 변화에 ​​세계가 회색으로 물들어 작은 빛의 곡물이 날아가는 '사계'라는 불가사의한 현상이 발생한다. 사람이 집 밖에서 이 빛의 알갱이를 빨아 버리면 몸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시기는 아무도 집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이름 그대로 무서운 현상이 되고 있다.

이 세상에 4개의 시즈라이트
사계절은 세계의 색깔도 바뀐다

 그런 속을 방황하고 넘어져 버린 인물이 본작의 주인공이 된다. '사계' 속을 방황한 탓인지 주인공은 기억을 잃고 있어 이 세계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즉 완전히 플레이어와 같은 시점이 되어 시작한다. 이야기 초반에 수수께끼의 소녀가 주인공을 이끌지만, 요점을 얻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 이 세계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알기 어렵다. 그 불안감이 만나는 사람들의 막연한 불안과 더불어 이 세계에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는 현상을 풀어나가자는 마음에 자연스러워진다.

쓰러져 있던 주인공을 수수께끼의 소녀가 이끄는

 본작에서는 초반 주인공을 돕는 의사의 '클레어'가 몸의 주위나 이 세계의 생활 방식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또 1명 미래에서 왔다는 소녀 '아리아'도 본작에서는 중요한 인물이 되고 있다. 주인공과 함께 살아 이 세계의 수수께끼를 쫓아간다.

주인공을 도와준 '클레어'
또 다른 중요한 인물 "아리아"

 본작은 스타트로부터 계속 수수께끼만이 많이 축적해 간다. 시즈라이트란 무엇인가, 「사계」는 어째서 일어나는 것인가, 원래 주인공은 왜 기억이 없는 것인가, 그리고 이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이변이란 무엇인가. 많은 수수께끼가 수수께끼인 채 잠시 진행된다. 스토리가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하라하라 두근두근감이 매우 버릇이 된다.

슬로우 라이프로 자급 자족을 하고 생활을 맡는다

 본작은 집 부지 내에서 행하는 농작업이나 크래프트를 하는 자급자족의 슬로우 라이프 파트와 던전에 들어가 마물과 싸우는 모험 파트를 모두 플레이하면서 게임을 진행시켜 간다.

 슬로우 라이프 파트는 이야기 초반부터 플레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본작에서는 하루마다 행동이 단락되어 있어 아침 일어나 낮 활동하고 밤에 자는 사이클을 반복한다. 저녁 18시경에는 집으로 돌아가라는 메시지가 나오므로 규칙적인 생활을 보내야 한다. 1일은 현실 시간으로는 약 10분 정도가 되어 있어, 아침은 가게가 오픈하지 않고, 저녁부터 점점 어두워져 가기 때문에 매우 리얼한 시간을 체험할 수 있다.

 슬로우 라이프 파트의 메인이 되는 장소는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빌린 자택이다. 그 집 앞을 경작하여 밭을 만들 수 있고, 밭에서 키운 작물을 출하하여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다시 씨를 사고 키우는 자급자족생활을 보낸다. 키우는 작물은 계절에 따라 씨앗의 시기가 정해져 계절에 따라 밭의 풍경도 다르다.

 작물을 키우려면 밭을 경작하고 씨를 심고 물을 준다. 그 후에는 물을 매일 하고 있으면 자라 간다. 자라는 것이 이른 인삼을 닮은 작물인 '캬롭'에 이르러 밤새 지나면 자란다. 작물은 전체적으로 자라는 속도가 빠른 것이 많아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다.

 키우는 작물도 밀이나 양상추 등 현대 작물과 닮은 작물뿐이다. 발송은 집의 눈앞에 있는 발송 상자에 넣어 두는 것만으로, 날짜가 바뀌면 발송되어 돈으로 자동적으로 바뀐다. 출하 상자에는 밭에서 키운 작물 이외에도 던전에서 손에 넣은 아이템 등도 팔 수 있다. 본작에서는 마물을 쓰러뜨려도 돈은 손에 들지 않고, 기본적으로 이 출하 상자에 넣은 것을 팔아 얻은 돈으로 해 나간다. 초반은 특히 돈이 없기 때문에 조금 시비아에 느낄지도 모르지만, 작물이 자라 자꾸자꾸 씨앗을 사고 키워지게 되면 몸 주위의 설비도 충실해 오기 때문에 초반만 극복하면 파도에 탈 수 있다고 느꼈다.

자급 자족에서는 밭을 경작
씨앗을 심고
자란 작물을 배송

 손에 넣은 돈은 새로운 종을 사는 것 외에 아이템이나 집의 리폼, 증축, 무기를 강화하는데 사용한다. 쇼핑은 마을의 상점에서 할 수 있고, 집의 리폼이나 증축을 하는 것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늘어나게 되어 있다. 처음에는 밭과 크래프트뿐이지만, 리폼 가게에서 조리대를 설치해 주면 요리가, 가축 오두막을 만들어 주면 동물도 사육할 수 있게 되므로, 한층 더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되어 있다 .

레이테 마을의 잡화점
무기 가게
리폼 가게

 집안에서는 아이템을 크래프트할 수도 있다. 레시피와 재료 아이템이 있으면 제작 가능하며, 제작시에는 아이템마다 일정 시간을 소비한다. 재료 아이템은 집의 부지내나 던전의 도처에 떨어지고 있어 그것을 주워 오는 것으로 크래프트의 재료로 할 수 있다.

 크래프트할 수 있는 아이템은 다양하며 밭의 바위를 부수는 '해머'나 던전에서 다리와 사다리를 수리하는 '수리 키드', 사용하는 것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리턴벨' 등을 만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슬로우 라이프로 필요한 도구나 던전 공략으로 필요한 도구는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농작업이나 던전 공략도 자신의 힘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느낌이 있어 매우 충실한 기분이 된다.

아이템을 공예할 수도 있다
아이템은 여러 곳에 떨어지고

 본작은 시간의 흐름이 느긋하고 있어 한층 더 나아가기 때문에 매우 한가로운 분위기를 즐겼다. 덧붙여서 하루의 끝은 반드시 집 침대에서 쉬어야 하기 때문에 밤새는 금물이다.

졸리면 행동이 제한된다

 슬로우 라이프 파트에서는 ​​주인공이 원활하게 생활하기 위해 다양한 작업을 한다. 농작업으로 작물을 키워 판매하고 집안에서 농작업이나 던전 공략에 필요한 도구를 만든다. 주방을 수리하면 던전 공략으로 필요한 회복 아이템의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등 필요한 물건의 대부분을 만들어 나가므로 자급자족을 하고 있는 감각이 강하다. 게임 속이라 해도 자신의 힘으로 살고 있다는 감각을 제대로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으로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고 느꼈다.

던전 공략도 신감각. 앞으로 고쳐 한 번 돌아가기

 스토리를 진행하면 던전을 공략하게 된다. 던전 공략은 던전에 들어간 단계에서 '최심부로 향한다', '하늘의 알의 안쪽으로 간다' 등 목표가 정해져 있으며,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 되고 있다. 던전에는 다양한 마물이 있어, 쓰러뜨리면서 던전의 안쪽으로 진행된다.

 마물 중에는 신기한 기운을 정리한 「FEAR」라는 존재도 있다. 전투를 하기에는 너무 강한 마물이므로, 「FEAR」를 발견했을 때에는 발견되지 않게 한눈에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던전에는 매우 강한 적도 존재한다

 마물과의 전투는 통상 공격과 스킬 공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통상 공격은 버튼 1개로 공격 가능하다. 통상 공격은 잡에 따라 다르며 근접 공격이 특기인 파이터는 참격, 마법 공격이 특기인 메이지는 원거리의 얼음 공격 등 다양한 공격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스킬 공격은 트리거 버튼으로 입력을 전환하여 발동한다. 스킬 공격은 스킬을 해방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파이터에서는 불꽃의 참격, 메이지에서는 번개를 떨어뜨리는 등 강한 공격을 할 수 있다. 스킬은 1번 사용하면 조금 쿨타임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상 공격과 섞어 싸우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또, 본작에서는 가드라고 하는 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마물의 움직임이나 공격을 보면서 거리를 비우거나 채우거나 할 필요가 있다. 너무 가까워도 공격을 받아들이지 않고 너무 멀면 공격 사거리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배틀에서는 거리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 근접 공격으로 싸우고 있을 때 깨달으면 가방 두드리는 일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싸우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파이터의 정상 공격
메이지 스킬 공격

 던전 내에는 사다리나 다리 등 수리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수리하려면 아이템이나 시간을 소비하는 수리에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으므로 현재 시간이나 앞으로의 길 등을 생각하면서 이 타이밍에 수리할지는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도중에 있는 깨진 것을 수리해 간다

 던전 내에서 힘이 다해 버리면 자동으로 집 침대로 전송된다. 집에 전송되면 집 앞에 쓰러져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클레어에 진찰되어 치료비를 청구되어 버린다. 체력과 시간은 잘 확인하면서 행동하고 싶다.

힘이 다하면 클레어에 엄청 화가 난다.

 본작에서는 주인공의 집이나 마을, 던전으로 이동할 때에는 전이 모노라이트라는 장치를 사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전이모노라이트로 집까지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본작에서는 밤늦게까지 주인공이 행동하고 있으면 점점 졸음에 습격당해 버린다. 던전 공략 중이라도 졸음이 오므로 한 번 집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졸음에 습격당한 채 속행해 버리면 힘이 다했을 때와 같이 강제적으로 집에 돌아가 버린다. 게다가 클레어에서 치료비까지 걸리므로, 밤새도록 하지 않고 솔직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1번이다.

 한번 집에 돌아가면 던전 입구의 전이 모노라이트까지는 자력으로 갈 필요가 있지만, 돌아온 김에 몸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공예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전이 모노 라이트는 반드시해야 할 중요한 장치입니다.

직업과 기술로 전투를 더 싸우기 쉽습니다.

 주인공은 스토리를 진행하면 다양한 직업을 습득할 수 있다. 처음에는 근접 공격을 자랑으로 하는 파이터 뿐이지만, 마법 공격이 자랑스러운 메이지, 과학의 힘을 사용한 체술을 자랑으로 한 어설트 사방 등이 있다. 한 번에 3개의 잡을 세트할 수 있어 참격이 효과가 없는 마물, 근접에서 싸우는 원거리에서 싸우는 것이 좋은 마물 등 상황에 맞게 전환할 수 있다. 한 번 전환하면 이전 작업으로 전환할 때는 조금 쿨타임이 필요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작업은 파티 화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잡마다 스킬을 해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스킬 해방에는 JP(작업 포인트)가 필요하다. JP는 잡마다 모이게 되어 있어, 마물을 쓰러뜨렸을 때의 잡에 JP가 가산된다.

JP를 소비하고 새로운 기술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통상 공격과 스킬에는 다양한 속성이 붙어 있어, 마물에 따라서는 약점이 되는 속성도 있으므로 잘 구분해 나가는 것이 요령이라고 느꼈다.

 또, 보스전에서는 약점이 되는 속성 공격을 계속하는 것으로 브레이크 상태로 할 수 있다. 브레이크 상태가 되면 주어지는 데미지가 늘어나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해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보스 전투에서 브레이크 상태는 전투에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요약

 본작을 플레이하고 있어 느낀 것은 그 독특한 시간의 흐름 방법이다. RPG이면서 하루 중 주인공의 행동시간에 한계가 있는 것은 매우 신선하다. 또 어디에 있어도 밤에는 집으로 돌아가 자는 것도 새로운 감각이다.

 스토리도 꽤 수수께끼 투성이로 전혀 앞을 읽을 수 없는 것도 매우 두근거린다. 새로 향하는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매우 기대된다.

 집에서 작물을 키우고 슬로우 라이프를 하면서 굉장히 수수께끼 같은 세계를 여행한다는 감각은 새로운 RPG라고 느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새로운 감각의 RPG라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새로운 RPG를 즐기고 싶은, 체험해 보고 싶은 플레이어는 꼭 플레이해 보고 싶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