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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추리 어드벤처「디스크로니아: CA EP III」완결편을 스포일러 없이 선행 리뷰

 "주인공 헐 사이온에게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해 달라"

 그렇게 바라면서, 드디어 발매되는 『디스크로니아 크로노스 얼터네이트 Episode III -낙원의 잠-』(이하, 『EP III』)의 선행 플레이에 임했지만, 그것이 얼마나 달콤한 생각이었는지를, 된다.

 본작은 지금까지 2작으로 이야기가 그려져 온 「디스크로니아 크로노스오르타네이트」(이하, 「디스크로니아: CA」)의 완결작. 붕괴가 진행되는 도시에서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하루는 궁극의 선택을 강요당한다… 과연 하루는 어떤 결단을 내리고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 것일까――?

 완결작이라는 것도 있어, 초반부터 노도의 전개가 일어나기 위해, 열중해 플레이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EP III'는 스토리는 물론 수수께끼 풀기도 클라이맥스에 적합한 내용이 되고 있었다.

 

 'EP III'는 특별 감찰관의 헐이 되어 난사건에 도전하는 VR 수사 어드벤처 게임 '디스크로니아: CA'의 완결작이다. 지금까지 두 개의 에피소드가 배포되고 있으며, 2023년 7월 14일 플레이 스테이션 VR2와 Meta Quest 2에서 팬 대망의 'EP III'가 배포된다.

 본고에서는, Meta Quest 2판의 「EP III」를 플레이한, 릴리 사랑하는 라이터의 자이언트 쿠로다에 의한 선행 리뷰를 공개. 스토리나 수수께끼 풀기의 스포일러 없이 본작의 매력을 말하고 있으므로, 끝까지 안심하고 읽어 진행해 주었으면 한다.

신쌀이면서도 팔면 육호의 활약을 펼쳐 온 하루의 운명은!?

 “일하는 방식 개혁”이 진행되고, 출판 업계도 장시간 노동이 시정되어 오랜다. 회사에 머무르거나 철야를 하는 기회가 줄어든 필자로부터 하면, 주인공의 헐은 신쌀에도 불구하고, 너무 노력! 지금까지의 활약을 되돌아보면, 헐의 일만이 일목요연하다.

 특별 감찰관에 착임해 일찍, “범죄 발생률 0.001%”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해상 도시 “아스트람·클로즈”로, 알버트·램퍼드 박사의 살인 사건에 말려들어…

 살인 사건을 해결했다고 생각한 것도 무리의 사이, 어쩔 수 없이 범인으로서 고발된 박사의 인형“시스테리아”와 지하수로에 떨어지고, 도피행을 하기 시작…

 그리고 동료이어야 할 도시관리국이나 폐쇄된 연구소의 실험 구획을 수호하는 거대한 드론 입실론의 추격을 뿌리고 지상에 돌아온 하루.

 수난 계속의 헐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도시 관리국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사건과, 아스트람·클로즈의 붕괴라는 충격의 전개였다--.

 처음에는 하루의 몸을 안고 있던 필자도, 그것을 잊고 곧바로 「EP III」의 스토리에 매료되었다.

 앨버트 램퍼드 박사는 왜 살해되었는가. 박사를 살해한 진정한 범인은 누구인가. 하루의 과거에 무엇이 있었는지. 그리고, 12년전에 일어난 원인 불명의 세계적인 대재해 “대화시<나이트폴>”은 왜 일어났는가…

 지금까지의 수수께끼가 서서히 밝혀져 가는 「EP III」의 전개에, 완전히 시간을 잊어 버린다. 하루 씨, 쉬지 않고 장시간 플레이해서 미안해.

 하지만 하루가 열심히 해준 덕분에 스토리에 듬뿍 빠져 감동할 수 있었고, 등장 인물들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도 알 수 있어 가슴이 뜨거워졌다.

 특히 어떤 캐릭터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 이벤트는 애절한 전개도 함께 매우 인상적이다. 플레이하면서, 이 캐릭터의 향후의 행복을 바라지 않고는 있을 수 없었다.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더 이상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지만, 평소의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것도 함께, 훨씬 오는 에피소드가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상적이라고 하면, 등장 인물들이 지금까지의 작품 이상으로 생생하게 느껴진 것도 주목 포인트. 디스크로니아:CA』의 디렉터이며, 원안·메인 시나리오를 담당하는 스에오카 아오토씨에 의하면, 「EP III」에서는 처음으로 모션 캡쳐를 도입하는 것으로, 보다 자연스럽게 캐릭터가 움직이게 되어 있다고 것.

 실제로 캐릭터의 움직임을 보면, 전작까지와의 차이를 알아차릴 것.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의해, 보다 감정 이입하기 쉬워지고 있는 것도, 스토리에 끌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주간 패미통 2023년 7월 27일호(7월 13일 발매)에는 스에오카씨의 인터뷰가 게재되므로, 아울러 체크해 주었으면 한다.

마지막 임무에서 "메모리 다이브"의 능력이 맹활약!

 헐을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다이브는 왼손으로 건드린 물체에서 과거로 다이브하고 소유자의 과거의 기억을 추 체험하는 능력. 운명이 분기하는 순간에 그 행동을 간섭함으로써 현재의 상황이 변화하는 경우도 있다. 수사 속에서 방문하는 시계탑에서는, 이 메모리 다이브의 능력이 대활약!

 그렇다고 하는 것도, 오랫동안 폐쇄되고 있던 시계탑의 내부는, 12년전의 어떤 사고의 영향으로 식물이 이상 성장해, 가는 손을 막아 버리고 있다. 거기서 메모리 다이브의 차례라고 하는 것이다. 운명이 분기하는 순간의 행동에 간섭하여 현재의 상황을 변화시킴으로써 시계탑 내부를 공략할 수 있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본작 독자적인 수사방법이 본작에서는 보다 현저해지고 있어 메모리 다이브를 사용하는 즐거움이 늘고 있다고 느꼈다. 과거에의 간섭에 의해, 시계탑 내부의 필드가 변화한다고 하는 특수 효과도 재미있다.

 시계탑의 내부에는 여러가지나 수수께끼나 특수 효과가 갖추어져 있어, 도전해 보람이 있었다. 수수께끼와 특수 효과의 난이도는 필자에게 너무 쉽지 않더라도 너무 어렵지 않을 정도의 균형이었던 것도 기쁘다.

 비록 실패해도, 다음은 어떻게든 상당히 보인다고, 드물게 재도전할 수 있었다. 저것, 하루의 고생이 늘고 있는 것은 필자의 탓일지도… 하루 씨, 헷갈리는 추리력으로 미안해.

 덧붙여서, 전작까지의 수수께끼 풀기는 특히 막히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작품을 플레이하고 있는 팬은 마찬가지로 즐길 수 있는 난이도라고 생각한다.

릴리의 넘치는 매력은 실제로 플레이하고 체험해!

 마지막으로 이만큼은 목소리를 크게 하고 전해두고 싶다.

 하루의 파트너를 맡는 네비게이터 로봇 릴리의 귀여움은 본작에서도 건재!

 아니, 『EP III』에서는 릴리의 에피소드도 확실히 파고 들어간다. 그런 본작으로, 드디어 릴리와도 이별인가라고 생각하면, 보다 한층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었다. 필자와 같은 릴리 팬분들은 끝까지 생각하는 마음껏 사랑해줘!

 모처럼의 기회이므로 비장 샷의 일부를 공개. 하루씨, 수사 그 곳에서 릴리의 촬영회를 하고 정말 미안해요!

릴리는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좋아한다. 케이스 씨가 어리석은 얼굴로 보고 있는 것 같지만, 신경 탓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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