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 리뷰 후기 영화 신현준

 이 영화는 액션과 시대극 장르를 갖춘 한국 영화로, 2023년 2월 22일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이난은 조선 팔도에서 제일의 살수로, 병마의 위협과 죽음에 시달리다가 한 마을에 도착하여 그곳의 탐관오리와 백성들의 비명을 듣고 마침내 깨어나게 됩니다. 이후 그가 마주하는 악들을 검으로 심판하는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평점은 7.4이며,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이 영화 '살수'는 검객 이난이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이난이 어릴 적부터 살수로 키워졌다는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이난은 심장병에 걸려 오래 싸울 수 없는 늙고 병든 살수이지만, 그의 인물상은 정이 깊은 인물로 묘사됩니다.

영화 <살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활극으로, 주인공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의 운명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난은 병마로 인해 죽음이 가까워지면서 마을에서 숨어 지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를 찾아오는 안변현과 달기의 등장으로 인해 이난은 다시 살수의 길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액션 장면입니다. 단단한 액션 연출과 함께 칼과 검으로 이루어지는 격렬한 싸움장면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이난과 안변현, 달기 등의 캐릭터들의 성격과 이야기도 잘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작은 마을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와 역사적 배경도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삶의 이야기와 그 안에서 펼쳐지는 살수와의 만남 등이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액션과 이야기, 배경 설정 등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매우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액션 영화와 역사 드라마를 좋아하는 관객들은 이 영화를 꼭 추천합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는 전통적인 한국적인 액션 장면뿐만 아니라, 특수 효과와 비행 장면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더욱 화려한 액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마을의 사람들과의 인간적인 이야기들과 이들이 살아가는 시대적인 배경도 함께 그려져 있어, 영화 전반에 걸쳐 감정적인 공감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 <살수>는 강렬한 액션과 눈물과 감동을 자아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조선시대 혼란기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신현준, 김민경, 이문식 등 다양한 배우들의 연기도 기대할 만합니다. 특히, 신현준의 조선 제일의 살수 ‘이난’ 역의 역동적인 액션은 시선을 끌어냅니다. 김민경의 ‘선홍’ 역의 따뜻하면서도 당찬 매력과 이문식의 ‘이방’ 역의 독보적인 캐릭터도 매력적입니다. 또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관객의 공감과 감동을 자아냅니다.

감독님의 발언에서는 '살수'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과, 영화에서는 사극적인 요소를 가미하면서도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인 '살수'의 캐릭터를 늙어서도 싸울 수 없는 상황에서 부엌칼로 싸우게 하면서, 액션적인 요소와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자 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감독의 의도는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의 매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살수>의 배경은 조선시대로 설정되어 있지만, 감독의 의도는 실제 역사적 배경을 따르는 것보다는 사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더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 속에서는 무협적인 액션과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이 조화롭게 녹아있는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신현준과 홍은기는 각각 이방과 달기라는 살수들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방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악당으로, 달기는 이방의 부하로서 함께 활약합니다. 이문식은 이방의 부하인 무도가 역할을 맡았으며, 김민경은 선홍이라는 모성애를 표현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각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자신의 연기 스타일과 이해를 바탕으로 역할을 맡았으며,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흐름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액션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긴장감을 전달하며,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줍니다.

영화 <살수>는 매우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작품입니다. 특히, 신현준을 비롯한 다양한 선배 배우들과 함께한 후배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조선시대의 혼란스러움과 갈등, 그리고 그 시대의 주요 인물들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관객들이 영화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느끼고, 작품의 메시지를 깊이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인공 이난을 맡은 배우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신현준입니다. 이 역할에 대해 곽정덕 감독은 "심장병에 걸려 오래 싸울 수 없는 늙고 병든 살수지만, 좀 웃길 수도 있는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역에 신현준 배우가 제격이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감독 곽정덕은 이 영화를 통해 검객 이난의 모험과 그의 인물상을 그리며, 신현준 배우의 연기력과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려내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영화는 2023년 3월 22일 개봉 예정이며, 관객들은 이난의 모험을 통해 신현준 배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현준의 연기와 액션은 이번 영화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의 캐릭터인 이난은 병든 몸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능력있는 살수로서 액션 장면에서도 매력을 발산합니다. 또한 이난이 주막에서 일하면서 선홍과 칠복과 함께하는 모습은 정겹하고 웃음을 자아냅니다.

김민경과 이문식도 이번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선홍 역을 맡은 김민경은 이난을 도와 위기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여러 감정을 표현해내며, 이문식은 이방의 정체를 드러내는 장면에서 긴장감을 조성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이번 영화 '살수'는 살수와 검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현준과 다른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으로 인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캐릭터와 액션 장면 등에서 현실감이 떨어지고, 몇몇 조연의 어설픈 연기가 관객의 몰입을 방해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액션 장면에서 사용되는 무기가 다양하지 않고, CG가 부족하여 엉성한 부분이 눈에 띄며, 적들이 주인공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쉽게 죽어버려 긴장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현준의 연기와 함께 주연 배우들의 연기도 어설픈 부분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검객"은 스토리, 음향, 액션 등 여러 면에서 심각한 결함을 가진 작품으로 보입니다. 특히 액션 장면의 부실함과 현실감 부족, 그리고 목소리 밸런스의 최악 등은 관객의 몰입을 방해하는 큰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 영화는 검객과 같은 수준의 작품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며, 개봉 여부도 의문스러울 정도입니다. 이 후기를 보고 있는 분들은 이 작품을 보기 전에 재고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