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The Sword of Liberation 리뷰 pc 스팀 발매

게임의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것은 아쉽지만, 소울류 패링&회피/모션캔슬 등을 활용한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매력적이라는 점은 좋은 소식입니다. 게임에서 극복해야 할 어려움이 있지만, 클리어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공략이 불친절해서 공략을 알아가는 데 애를 먹는다는 점은 게임의 부족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자신만의 전략을 개발해 나가는 과정도 게임의 매력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게임에서 얻은 경험이 실생활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꼭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리머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게임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게임에서 막혔다면, 다음에는 더욱 높은 실력으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주인공의 공격 패턴이 공격 버튼 딜레이로 정해진 것이 신박하게 느껴지지만, 공격 모션과 타격감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게임의 전투 시스템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보완되면 게임 플레이가 더욱 흥미롭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나드라는 것을 이용해서 신체능력을 강화시키는데 드는 비용이 많다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게임의 경제 시스템이 균형있게 조정되어 있어야 플레이어들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드 수급이 어렵다는 것은 게임의 밸런스 조정이 필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문지기를 잡아야 하는데, 대미지가 낮은 스킬을 주고, 체력도 적어 회복도 제한적이라는 것은 게임 난이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빌리트 포인트를 주지만 초반에는 의미가 없다는 것도 아쉬운 점 중 하나입니다. 어빌리트 시스템이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 초기 게임 진행에 대한 보상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지를 진행하기 위해 문지기를 잡아야 한다는 것은 게임의 구성 상 필수적인 부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게임의 밸런스나 난이도에 대한 불만을 조성하지는 않도록 신중한 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게임 리뷰를 통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게임 개발자들이 피드백을 받고 게임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게임 플레이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입니다.